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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교육공무원 정기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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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교육공무원 정기인사 단행

미래교육 정책 역량 제고미래교육 정책 역량 제고·현장 중심 지원행정 구축에 중점

경남교육청은 10일 유·초·중등 교장급, 교감급, 교사 등 교육공무원 518명에 대해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9월 1일자 교육공무원 정기인사는 여기에 필요한 미래교육 정책 역량 제고와 현장 중심의 지원행정 구축에 중점을 두고 이루어졌다고 했다.

또 2학기 교육과정 운영을 현장 중심으로 지원하기 위해 풍부한 행정 경험과 더불어 지역과 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인재를 배치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검증된 업무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중심으로 정책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최병헌 경남교육청 학교정책국장(왼쪽 두번째)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본청 국장은 경남교육이 미래교육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학교를 교육과정 중심으로 폭넓게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 체제 완성에 노력해온 미래교육국장을 학교정책국장으로 전보 배치했다.

교육지원청 교육장 1명을 미래교육국장으로 승진 임용해 현장의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과 학교에 대한 높은 정책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장 7명은 지역의 특성과 현안에 대한 깊은 이해와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학교장과 지원청 과장의 임용을 확대하여 경남교육이 미래교육 지원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직속 기관장 4명과 본청 과장 2명은 학교와 지역교육을 이끈 경험과 업무 능력을 두루 갖춘 교육전문직원과 학교장을 폭넓게 임용해 직속 기관과 본청의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도록 했다.

본청·직속 기관·교육지원청의 장학관과 교육연구관은 실무 추진 능력과 업무 전문성이 검증된 교육전문직원 등을 중심으로 승진 임용해 전문적인 정책 역량을 펼치도록 했다.

학교장 임용은 감염병 확산에 따른 대응력 강화와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 운영에 초점을 두어 교육 현장의 안정화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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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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