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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택시업계, 노사간 신뢰와 상생 방안 모색

19개 사업장 45명 노사 대표자 참석...서로의 공감대·이해 폭 넓히는 계기 마련  

▲전국택시산업 경북본부 택시업계 사업장 노사 대표들이 노사간의 신뢰와 상생방안 모색을 위해 포항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전국택시산업 경북본부 택시업계 사업장 노사 대표들이 노사간의 신뢰와 상생방안 모색에 나섰다.

지역 택시업계는 9일~10일 양일간 포항 송도 코모도호텔에서 ‘노사간 신뢰와 상생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을 가진다. 이날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산하 19개 사업장 45명의 노사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택시산업의 발전 방안 제시’라는 공동목표로 토론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양유혁 경북택시본부의장의 ‘노사상생과 화합을 통해 택시산업의 위기를 극복하자’를 주제발표에 이어 임봉균 전택노련사무처장의 ‘연맹 정책사항 교육’을 주제로 한 강의 등이 진행됐다. 

이장식 포항시 부시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노사간 형성된 연대감과 일체감을 바탕으로 앞으로 노사가 더 자주 만나 대화를 통해 소통하고 신뢰를 쌓아 노사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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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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