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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사천서 ‘민생현장 도민소통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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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지사, 사천서 ‘민생현장 도민소통 간담회’ 가져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는 사천입니다"

박완수 경남지사가 8일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대회의실에서 ‘민생현장 도민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윤형근 사천시의회 의장, 도의원, 민간단체협의회장, 항공기업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지사는 “도민들이 먹고살 수 있는 소득의 원천이나 삶의 터전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도지사의 기초적인 임무”며 “그런 면에서 보면 항공우주산업은 타 시도와 비교해 경남이 우위에 있고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므로 키워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8일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 대회의실에서 민생현장 도민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사천시

또 항공우주청 사천 조기 설립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최근 대통령과의 시도 만찬회에서도 건의를 드린 것은 물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정부에 건의를 드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 지사는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는 사천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사천시를 중심으로 집적화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일부 인근 도시와 연계해서 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같이 해야 한다. 하지만 그 중심은 사천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런 부분은 앞으로 박동식 시장과 의논해서 잘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인 사천시를 방문해 첫 번째 민생현장 도민소통 간담회를 가져 주셔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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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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