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청소년센터(관장 신성진) '청소년 융합인재 양성 프로젝트'가 군민들에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달성군에 따르면 4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VR로 떠나는 가상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 융합인재 양성 프로젝트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4차 산업의 다양한 기술 체험 및 미래의 직업을 경험해 봄으로써 청소년들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달성군청소년센터는 가상현실(VR) 체험 프로그램, 오큘러스를 이용한 공간 디자인 및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 체험과 대구 엑스코 내 디지털기반 체험활동(루카치키)을 통해 미래 도시와 직업 활동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술 및 배움을 제공해 창의적 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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