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대형트럭을 추돌했다.
8일 오전 3시 39분께 전북 완주군 순천-완주선 고속도로 완주방향 관촌1터널 부근 89㎞ 지점에서 승용차가 24톤 덤프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고속도로순찰대가 현장에 출동해 승용차 운전자를 상대로 음주 여부를 확인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