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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 대회 울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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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 대회 울진에서 열린다.

울진군  관광 울진 도약의 기틀 마련

경북 울진군은 한국 후계농업경영인 울진군연합회와 함께 전국 유일 삼욕(三浴, 해수욕, 온천욕, 산림욕)의 고장 울진을 알리고 관광 울진의 기틀 마련을 위해 온갖 노력으로 2023년 제17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 대회를 유치했다고 5일 밝혔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지난2일 울진 왕피천 공원 염전해변에서   제17회 경상북도 농업경영인 대회를 유치 평가단을  인사말을 통해 환영하고 있다. ⓒ울진군청

최근 유치평가단은 개최 예정지인 왕피천 공원 염전해변을 방문해 현장 평가를 마쳤다,

이날 손병복 울진군수와 임승필 울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농업인 4개 단체 회장과 회원, 경영인 역대 회장 등이 무더운 날씨에도 대회 유치를 위해 이들을 현장에서 환영하며 맞이했다.

격년제로 열리는 이 대회는 회원과 가족 8000여 명이 참여하는 큰 행사로, 현재까지 16개 시·군에서 개최되었으며 제17회 울진대회는 오는 2023년 8월 중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울진군농업경영인회에서는 앞으로 내실 있는 대회 개최를 위해 회원 단합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울진 관광 홍보 등에 적극 동참, 힐링의 고장 울진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안전한 행사장 준비와 대회 추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경상북도 농업경영인 회원들이 울진의 청정 바다를 체험하고 강과 산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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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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