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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 머더대회 아시아 최초로 보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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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 머더대회 아시아 최초로 보령에서 열린다

5㎞ 길이 대회장 장애물 극복 체험…5일 현재까지 1700여 명 대회 참가 신청

▲보령머드축제장에서 운영되고 있는 터프 머더 체험존   ⓒ보령시

충남 보령시 웅천 체육공원에 마련된 터프머더 어드벤처 파크에서 오는 13일 아시아 최초로 ‘터프 머더(Tough Mudder)’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의 터프 머더 5㎞ 이벤트에서는 에버레스트, 블락니스몬스터 등의 터프 머더 시그니처 장애물들을 경험할 수 있다.  보령시는 향후 터프 머더 10㎞와 터프 머더 15㎞, 그리고 터프 머더 키즈 등의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터프 머더는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5일 기준으로 1700여 명이 참가를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터프 머더는 성인들이 5㎞ 길이의 대회장을 각 구간 장애물 넘기, 진흙 장애물 통과하기 등을 거쳐 협동심과 체력을 기르는 이벤트다.

또 극한의 체력을 시험하는 스파르탄 레이스와는 달리 동반 참여자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협동심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친구, 직장 동료 등과 함께 참가하면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대회로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보령을 방문해 보령머드를 체험하고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물 극복 레이스를 통해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과 협동심을 기르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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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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