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8월 수시 인사를 통해 강해원 자치행정과장을 국장급으로, 방상윤 정책기획관 국가예산팀장을 과장급으로 각각 승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파견과 휴직 등에 따른 인사요인 발생에 따른 것으로 국장급은 관리자로서 지도력과 통솔력, 업무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격자를 임용했으며 과장급은 중간관리자로서의 전문성과 승진 후보자 명부, 직무성과 평가 등을 고려해 각각 승진 임용했다고 밝혔다.
국장급으로 승진한 강해원 과장은 1965년생으로 전주 해성고와 전북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를 받았다. 1992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노인장애인과장과 농식품산업과장 김제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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