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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날 처지 이준석, 당대표 적합도 26.1%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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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겨날 처지 이준석, 당대표 적합도 26.1%로 1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대표직을 상실할 위기에 처한 가운데, 차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로 이 대표가 가장 적합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 뉴스>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성인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적합도를 물은 결과, 이 대표가 26.1%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안철수 의원이 19.4%, 나경원 전 의원이 11.1%, 김기현 전 원내대표가 5%, 장제원 의원이 3.3%,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7%를 기록했다.

오는 28일 당대표 경선을 진행중인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이재명 의원이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44.2%를 기록했다. 박용진 의원이 25.1%, 강훈식 의원이 5.4%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RDD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실시됐고, 응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7일 경북 울릉군 사동항 여객터미널에서 선박 탑승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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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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