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 누적 확진자가 43만명을 넘어섰다.
울산시는 3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43만48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2859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6%, 2차 85.8%, 3차 64.2%, 4차 8.6%로 전날 대비 소폭 상승했다.
현재 재택 치료자는 1만2027명이며 병상 치료자는 73명이다. 이 가운데 전체 병상 가동률은 28.4%로 조사됐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2377명→2157명→2097명→2069명→1096명→2540명→285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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