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금융지주 전북은행에서 친환경 활동시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JB 다같이 으쓱(ESG) 적금'을 출시한다.
3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JB 다같이 으쓱(ESG) 적금'은 1~3년제 연단위로 가입이 가능한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1인 1계좌만 개설 가능하다.
월 10만 원 이상 300만 원 이내로 영업점, 비대면 채널에서 가입 가능하다.
금리는 3년제 기준 최고 연 5.0%(세전)이다.
기본금리 3.0%에 △전자서류를 통한 가입시 0.5%p △종이통장 미발행시 0.5%p △대중교통 후불결제 실적 발생월수가 계약기간의 1/2 이상 충족 시 1.0%p △공과금 자동이체 실적이 계약기간의 1/2 이상 충족 시 1.0%p를 제공한다.
출시 기념으로 9월 30일까지 친환경 미션 달성 고객중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최대 3장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출시일로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적금 신규 계좌당 2000 원씩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은행 비용으로 기부금을 조성해 소외계층 지원 등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모바일뱅킹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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