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오영훈 지사, 정무 특보-김태윤 서울본부장-정원태 임명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오영훈 지사, 정무 특보-김태윤 서울본부장-정원태 임명

대외협력특보- 김태형, 공보관-여창수 임용

민선8기 오영훈 도정 정무특보에 김태윤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임명됐다.

▲사진 왼쪽부터 신임 김태형 대외협력특보, 오영훈 지사, 김태윤 정무특보, 정원태 서울본부장.ⓒ제주도

이와 함께 대외협력특보에 김태형, 개방형직위로 지정된 서울본부장에 정원태, 신임 공보관에는 여창수씨가 임용장을 받았다.

제주도는 3일 오전 9시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들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태윤 정무특보는 환경분야 전문가로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무특보는 대내‧외 행정정책 변화 대응과 도정 전반 정책·기획의 수립에 대한 보좌 역할을 대외협력특보는 대내외적인 다양한 여론 수렴 등 대외협력정책 보좌 역할을 맡게 된다.

대외협력특보에 임명된 김태형씨는 신문기자에서 편집국장까지 역임한 언론인 출신이다.

이들은 민선 8기 오영훈 제주도정의 핵심·주요 정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에 충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월 5일부터 공개모집 한 서울본부장과 공보관도 임용됐다.

서울본부장으로 임용된 정원태씨는 20대, 21대 국회 수석보좌관응 역임했다. 이를 바탕으로 서울본부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국회 및 정당 협력체제 강화, 대 중앙 절충 등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여창수 신임공보관은 1994년부터 언론계에 몸담아온 언론인으로서 제주도정의 정책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민에게 알리고 쌍방향으로 소통해 도민 접근성과 공감대 확산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정무대외협력 특보 등 신규 임용으로 각종 현안과 민선 8기 역점 시책사업에 대한 정책 보좌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현창민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