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는 2022년 8.2.~8.4, 8.10.~8.12, 8.17.~8.19, 8.24.~8.26, 8.31.~9.2. 까지 총 3일간 5회에 거쳐 '청년몰-김제전통시장 상생협업행사’'를 개최한다.
전통시장과 청년몰의 상생협업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신규고객 유입과 고객 체류시간 증대의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과 청년몰을 방문하고 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몰 아리락 재도약을 기원하는 기념행사, 버스킹공연, 민속공연, 퓨전무용 등을 비롯한 상생공연, 룰렛추첨 이벤트 등 시즌별 매출증대 전통시장 연계 공동마케팅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전통시장과 청년몰 공동 마케팅 행사는 당일 전통시장과 청년몰에서 구매합이 30,000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000 원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전통시장 및 청년몰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몰 및 전통시장이 문화광장으로서의 지속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김제시민들이 자주 찾고 사랑받는 곳으로 발돋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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