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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황금박쥐동굴 무명 종유석에 새 이름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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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황금박쥐동굴 무명 종유석에 새 이름이 생겼어요

촛대바위 종류석·엄지척·해치상 선정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덕일)은 고객소통 및 관람객의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을 위해 개최한 ‘천곡동굴 종유석 네이밍 공모전’에서 ‘촛대바위 종유석’이 최우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천곡황금박쥐 동굴 내 3개의 무명 종유석을 대상으로 고객이 직접 이름을 지어주는 공모전으로 동굴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천곡황금박쥐동굴. ⓒ동해시

접수 결과, 구간별로 60계단 구간 14건, 박쥐종유석 구간 22건, 오백나한 구간 15건으로 총 51건의 공모작이 접수됐다.

공단은 접수작들을 대상으로, 1차 심의회 내부 심의와 2차 전 직원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장려상 1점, 총 3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으로는 동해시 대표 관광지인 추암 해수욕장의 촛대바위를 닮아 작명했다는 ‘촛대바위’가 선정됐고, 우수상에는‘엄지척’, 장려상에는 ‘해치상’이 각각 선정됐다.

공단은 각 수상자에게 망상리조트 숙박권 및 동굴 무료 관람권 등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동해시 재방문 기회도 제공했다.

장덕일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모전에 수준 높은 작품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객과 소통하는 관광, 고객과 함께하는 관광을 모토로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확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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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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