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전북도의회 1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박용근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에는 이수진(국힘 비례), 강태창(민주, 군산1), 박정희(민주, 군산3), 양해석(민주, 남원2), 염영선(민주, 정읍2), 임승식(민주, 정읍1), 전용태(민주, 진안), 최형열(민주, 전주5)도의원 등이 활동하게 된다.
전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박용근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수)을 제12대 1기 위원장으로 선임하였으며 윤리특별위원회 활동에 대한 업무 연찬을 실시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법률과 조례에 근거해 상설로 운영되고 있으며, 도의회 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행동강령 위반 행위 의원의 징계, 자격 및 윤리심사를 목적으로 활동한다.
박용근 위원장은 "최근 이해충돌방지법이 시행되면서 의원을 포함한 공직자에 대한 도민의 기대수준이 높아졌다"며 "의원의 윤리·청렴의무에 대해 동료의원과 함께 연찬회 자리를 자주 가져 의회 스스로 윤리의식을 높이고 의회의 품격과 명예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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