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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1096명 발생...재택·병상 치료자 1만2000명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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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1096명 발생...재택·병상 치료자 1만2000명 넘어서

1일 오전 0시 기준 일일 현황 발표, 백신 접종률 3차 64.2%·4차 8.3% '소폭 상승'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네자릿수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1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42만509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1096명으로 집계됐다.

▲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백신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6%, 2차 85.8%, 3차 64.2%, 4차 8.3%로 기록됐다.

현재 재택 치료자는 1만2024명이며 병상 치료자는 62명이다. 이 가운데 전체 병상 가동률은 24.1%로 확인됐다.

한편 울산에는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2393명→2673명→2377명→2160명→2097명→2070명→109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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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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