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연구원 등 22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108명을 신규 채용한다.
도는 이같은 내용의 2022년도 제2회 통합공채시험 시행계획을 1일 발표했다. 원서접수는 오는 11일~19일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다음 달 3일 치러질 예정이다.
22개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25명 △경기평택항만공사 4명 △경기관광공사 1명 △경기교통공사 4명 △경기연구원 10명 △경기문화재단 3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8명 △경기테크노파크 2명 △한국도자재단 2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3명 △경기콘텐츠진흥원 4명 △경기아트센터 4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2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2명 △경기도의료원 6명 △경기복지재단 5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8명 △경기도일자리재단 7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1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4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2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1명이다.
도 공공기관 통합공채시험은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과 균등한 시험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15년도부터 도입, 시행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 제1회 통합채용에 이어 하반기에도 도내 공공영역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를 선발한다.
기관별 채용 직렬과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gg.saramin.co.kr)와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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