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은 국내 최고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무주구천동관광특구를 찾은 관광객들은 콘서트, 버스킹, 마술 등 다양한 행사로 최고의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주구천동관광특구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준비된 행사는 먼저 7월 30일과 8월 6일 토요일 저녁 두 차례에 걸쳐 ‘한여름밤의 낭만콘서트’가 무주군 주최, 구천동관광연합회와 (사)구천동관광특구상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여름철 관광성수기에 구천동 관광특구를 찾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볼거리 제공을 목적으로 준비했으며 방송 개그맨 출신 전문 진행자의 진행 아래 미스트롯, 싱어게인, 히든싱어 출신 가수와 무주지역 가수들이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평일 낮에도 다양한 행사가 관광객들을 찾아간다. 음악과 이야기가 있는 전통 버스킹 공연, 마술쇼가 장소를 옮겨가며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 무더위와 코로나로 지친 지역 상인들에게도 활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황인홍 군수는 “구천동 관광특구를 찾아주신 모든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이 잠시나마 무덥고 힘든 코로나 시국을 잊고 즐겁고 신나게 보내는 휴식과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한다 “ 라며 ” 행사를 계기로 구천동지역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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