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책임행정 구현 현안업무 점검 회의 개최

매주 목요일 부시장 주재…시급한 시정 주요 현안 중심

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시정 주요 업무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매주 목요일 부시장 주재로 시정 주요현안 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방식은 부시장 주재하에 시급한 시정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소관국장, 담당과장, 담당자가 참석해 사업추진 진행 상황에 대해 주기적으로 보고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효율적 대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28일 태백시청 부시장 집무실에서 한동구(오른쪽 두 번째) 부시장, 소관국장, 담당과장,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주요현안 점검 회의가 열리고 있다. ⓒ태백시

28일 진행된 1회차 회의 주요 내용은 산업위기 대응방안, 순직산업전사위령탑 성역화 사업 ,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 ECO JOB CITY 태백 도시재생 뉴딜 사업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민선8기 부시장, 국장, 부서장 책임제 운영을 통한 현안업무의 철처한 관리 및 대응방안 모색으로 대시민 책임행정 구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