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에 해당되는 '나등급'으로 평가 받으며 경영실적 및 대외 성과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2020년 라등급에서 지난해 다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한데 이어 2022년에 나등급을 받아 지속적으로 경영실적이 향상됨으로써 공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번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이며, 지속가능경영, 경영효율 및 고객만족성과, 사회적 가치 등 3개 분야, 17개 세부지표로 평가됐다.
공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지역사회공헌인정 등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노력과 업무연속성경영시스템 도입을 통한 시설안전관리 부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최상현 사장은 “지속적인 경영효율화와 적극행정을 통해 강릉시민의 복리증진과 강릉 관광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공사의 비전인 시민의 행복과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를 창조하는 일등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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