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은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박람회)에 참가해 군 홍보에 나섰다.
진안군은 관광과, 산림과, 농산물유통과(홍삼클러스터 사업단) 등 3개과가 공동으로 참여해 진안군 관광, 홍삼제품, 임산물(건버섯, 산양삼), 진안홍삼축제 홍보 등 군 이미지 제고와 특산품 판매 촉진을 위해 홍보에 매진했다.
특히 진안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여 힐링과 치유 관광지로서 명성을 재확인했다.
홍보를 위해 마련된 부스에서는 힐링을 추구하는 관광객들의 관심사에 걸맞은 홍삼스파,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진안고원 치유숲, 운장산자연휴양림, 부귀 편백나무숲 등 웰니스 관광 1번지 진안군을 홍보에 나서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힐링여행이 대세가 된 만큼 웰니스 관광 1번지 진안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아 질 것”이라며 “다시 찾고 싶은 진안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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