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 평생교육센터는 2022년도 ‘동해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로 8월 한 달간 독후감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동해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일반도서 김호연 작가의 ‘불편한 편의점’, ▲아동도서 윤여림 작가의 ‘상자 세상’이다.
올해의 책 독후감 공모전은 초등(아동도서)·중등·고등·일반(일반도서) 부문 등 4개 부문으로,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부문별 각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한다.
독후감 공모전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은 9월 17~18일( 양일간 동해시 평생교육센터에서 개최하는 제3회 동해시 평생학습 愛, 책문화 축제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시민이 함께 읽을 올해의 책을 기반으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