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 누적 확진자가 41만명을 넘어섰다.
울산시는 25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41만23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702명으로 집계됐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6%, 2차 85.8%, 3차 64.2%, 4차 7.7%로 전날 대비 소폭 상승했다.
현재 재택 치료자는 1만610명이며 병상 치료자는 40명이다. 이 가운데 전체 병상 가동률은 19.8%로 확인됐다.
한편 울산에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2067명→2106명→2020명→1871명→1865명→1984명→70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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