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가수 이찬원 고향 대구에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무더운 여름을 시켜줄 다양한 공연이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대구 엑스코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엑스코 동관 5·6홀에서 가수 임영웅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인 'IM HERO'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6일과 7일에는 가수 장민호와 이찬원의 '민원만족' 콘서트가 이어진다.
또 20일과 21일에는 데뷔 17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앨범 MMM을 발매한 가수 영탁의 단독 콘서트 'TAK SHOW'가 열릴 예정이어서 벌써부터 대구시민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
한편 대구 엑스코는 트롯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댄서들의 축제인 '킬링댄스 페스티벌'과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걸크룹 '포레스텔라'의 전국투어 콘서트 'The Beginning : World Tree In Daegu' 등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기획해 코로나와 무더위에 지친 대구시민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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