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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소방서 서동혁·윤재연 팀 '경기 소방드론 경연'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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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소방서 서동혁·윤재연 팀 '경기 소방드론 경연' 최우수상

경기 수원남부소방서 서동혁 소방장, 윤재연 소방사 팀이 경기소방 최고의 '드론 조종' 실력을 과시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2022년 경기도 소방드론 경연대회에서 수원남부소방서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원남부소방서 서동혁 소방장(왼쪽), 윤재연 소방사.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용인에 위치한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전날 열린 경연에는 수원남부소방서를 비롯해 9개 관서 8개 팀(16명)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팀별로 조종자와 부조종자 2명이 출전해 제한 시간 10분 이내 드론을 띄워 △전문비행 및 장애물 통과 △안전비행(일정 고도‧속도‧착륙여부) △임무 수행(글자 및 숫자‧그림판 인식) △비행시간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수원남부소방서(조종자 소방사 윤재연, 부조종자 소방장 서동혁)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우수상은 남양주‧구리소방서(소방장 최승현, 소방사 김영하), 장려상은 시흥소방서(소방사 김하원, 소방교 안성호)가 각각 차지했다.

이들 수상팀은 팀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제2회 소방청장배 전국 드론대회에 경기소방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안기승 도 소방재난본부 구조구급과장은 “다양한 소방분야에서 드론의 역할이 점차 커져가는 만큼 각종 재난 현장에 드론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며 “드론을 비롯한 첨단장비 보강으로 디지털 역량을 통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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