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3배 이상 급등하며 600명대에서 2000명대로 치솟았다.
울산시는 19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39만968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2068명으로 집계됐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1차 86.6%, 2차 85.8%, 3차 64.1%, 4차 6.9%로 전날 대비 소폭 상승했다.
현재 재택 치료자는 6360명이며 병상 치료자는 14명으로 이 가운데 전체 병상 가동률은 9.2%로 파악됐다.
한편 울산에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1129명→1086명→1054명→1178명→1369명→609명→206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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