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김태완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밀양·의령·함안·창녕군지역위원장으로 추가 인준했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김진옥 전 경상남도의회 의원을 창원시진해구지역위원장으로, 갈상돈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진주시甲지역위원장으로 최종 인준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경남지역 16곳 지역위원회 위원장 임명을 최종 마무리 했다.
최종 확정된 경남지역 16곳 지역위원회 위원장 명단은 다음과 같다.
▲창원시 의창구지역위원회 김지수 전 경상남도의회 의장 ▲창원시 성산구지역위원회 허성무 전 창원시장 ▲창원시 마산합포구지역위원회 이옥선 전 경상남도의회 의원 ▲창원시 마산회원구지역위원회 송순호 전 경상남도의회 의원 ▲창원시 진해구지역위원장 김진옥 전 경상남도의회 의원.
▲김해시甲지역위원회 민홍철 국회의원 ▲김해시乙지역위원회 김정호 국회의원.
▲양산시甲지역위원회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원장 ▲양산시乙지역위원회 김두관 국회의원.
▲진주시甲지역위원회 갈상돈 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진주시乙지역위원회 한경호 전 경상남도행정부지사.
▲거제시지역위원회 변광용 전 거제시장 ▲통영·고성지역위원회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사천·남해·하동군지역위원회 제윤경 전 국회의원 ▲산청·함양·거창·합천군지역위원회 김기태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밀양·의령·함안·창녕군지역위원회 김태완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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