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관광협회가 2대 회장으로 김바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를 선출했다.
18일 협회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선출됐다.
스마트관광협회는 관광기업간의 경험과 기술 공유를 위한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 7월 설립됐다. AJ캐피탈파트너스 등 투자사, 야놀자·여기어때 등 OTA, 인바운드·인트라바운드 여행사 등 회원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바다 신임 한국스마트관광협회 회장은 "임기 동안 혁신을 통해 건강한 조직으로 체질을 개선, 외부에서 주목하는 협회, 내부에선 상생협업을 통한 기업성장을 도모하여 스스로 자랑스러워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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