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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서 사진작가 전종권 개인전 ‘빛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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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서 사진작가 전종권 개인전 ‘빛 그리다’

14일부터 28일까지  환우와 내원객을 위한 현대의 풍경전

ⓒ전북대병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지난 14일부터 28일까지 대한민국사진대전 초대작가 전종권 개인전을 갖고 있다.

현대의 풍경전 ‘빛 그리다’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병마와 싸우는 환우와 내방객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전시다.

어린이병원 복도와 본관 2층 정신건강의학과 복도 일원에서 전시 중인 총 40여 점의 작품들은 사진과 그림의 경계를 넘어서며 사물에 빛이 드리우며 생성되는 삶의 이야기, 생명의 이미지들을 프레임에 담아내고 있다.

전종권 작가는 1992년부터 전북사진작가협회에서 활동을 시작해 전라북도 사진대전 초대작가와 한국사진작가협회 본부이사,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제32회 전라북도 사진대전 대상, 제33회 대한민국 사진대전 대상, 한국작가협회 사진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유희철 병원장은 "작가의 혼이 담긴 작품을 우리 병원에서 전시할 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를 준 전종권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전시장을 찾은 모든 사람들이 작품을 통해 소통하며 치유와 위로의 마음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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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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