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는 지난 13일 청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5·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종우 신임회장은 2006년 청도군 풍각면 소재에 농업회사법인 강산농장을 설립했고, (사)대한한돈협회 청도군지부장, (사)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경북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박종우 회장은 취임사에서“16년 동안 경북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주신 최재철 전임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경북 한돈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고, 상시 소통해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경북의 한돈산업 발전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주실 박종우 제6대 (사)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한돈인 모두의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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