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진주시, ‘제52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우수한 성적 거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진주시, ‘제52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우수한 성적 거둬

단체부문‘우수상’, 개인부문 ‘은상’ 등 11개 상 수상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제52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서 진주시가 단체부문 우수상과 개인부문 은상 등 11개의 상을 수상하고 진주공예의 우수함을 알렸다.

올해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에는 18개 시군에서 292점이 출품돼 이 중 92점이 수상했다. 수상작들은 15일부터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3전시장에서 전시된다.

시 개인부문 수상작은 은상을 받은 조현영 작가의 ‘먹의 시간’과 동상을 받은 배경화 작가의 ‘물림과 겹침의 향연’, 이영숙 작가의 ‘꿈속 풍경’등이다.

ⓒ진주시

은상 수상작인 ‘먹이의 시간’은 먹감나무와 느티나무의 용목에 옻칠을 하여 화려함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수상작 중 특선 이상 6개 작품은 오는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자격도 주어진다.

향후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의 위상을 드높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공예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진주목공예전수관 운영,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나라장터 문화상품 입점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