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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미래 성장동력 바이오산업 선점... ‘경북 바이오생명엑스포 조직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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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미래 성장동력 바이오산업 선점... ‘경북 바이오생명엑스포 조직위’ 출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2030년경 본격적인 바이오경제 시대 예측

경북도는 12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2 경북 바이오생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경북 바이오생명엑스포 조직운영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번 조직위원회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산업계, 학계, 연구계 인사를 중심으로 조직위원회 12명, 운영위원회 12명으로 구성됐다. 

▲경북도는 12일 도청 화백당에서 ‘2022 경북 바이오생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경북 바이오생명엑스포 조직운영위원회를 출범했다.ⓒ경북도

조직운영위원회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박람회, 컨퍼런스 등 주요 사항 결정, 행사운영 전반에 관한 지원 및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경북 바이오생명엑스포’는 10월 13일~ 15일까지 도청 내 새마을광장, 동락관 및 안동시 일원에서 바이오 기업 박람회, 바이오 미래 포럼·백신산업 포럼 및 컨퍼런스, 기업 설명회 및 수출투자 상담회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바이오산업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표적인 먹거리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기술 발전과 융합으로 급격하게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OECD(경제협력개발기구)는 2030년경 본격적인 바이오경제 시대가 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북도는 지역 바이오산업 거점기관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미래 성장동력인 바이오산업 선점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이번 조직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구성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겠다”며 “코로나19 로 백신‧치료제 및 바이오 분야 신산업에 대한 연구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경북 바이오생명엑스포를 통해 급격하게 팽창하고 있는 바이오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본격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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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종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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