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가 도의원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익산시는 12일 전북의원들(김대중, 김정수, 윤영숙, 한정수 의원)과 정헌율 익산시장, 부시장, 국‧소‧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시정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시 주요 현안사업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교육기관 시민이용 활성화 ▲공예체험 전시관 조성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 ▲왕궁 학호마을 축사매입 ▲지방도 706호선 도로확포장 등이 건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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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은 "민선 8기에도 도의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익산시는 앞으로도 도의원과 주기적으로 정책간담회를 실시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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