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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교육감 체제 첫 도교육청 교육전문직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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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교육감 체제 첫 도교육청 교육전문직 인사 단행

교육국장 김 숙, 민주시민교육과장 정성환, 정책공보담당 장학관 한성하

▲사진 좌측부터 정성환 민주시민교육과장, 김 숙 교육국장,  한성하 공보담당장학관  ⓒ전북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은 12일자로 교육전문직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현재 공석으로 있는 교육국장, 민주시민교육과장, 정책공보관 공보담당 장학관 3명을 임용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교육국장에 김 숙 이리영등중학교 교장 , 민주시민교육과장으로는 정성환 군산동산중학교 교장, 정책공보관 공보담당 장학관에는 한성하 전주화정초등학교 교감을 각각 전직 임용했다.

이번 인사는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전북교육의 새 방향으로 설정한 서거석 교육감의 첫 교육전문직원 인사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미래교육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자 하는 교육감의 의지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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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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