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이 올해 하반기 모두 65대의 전기차와 이륜차 구매 지원사업을 펼친다.
부안군은 미세먼지 주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과 청정에너지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2022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및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에 보금되는 차량은 승용차 30대와 화물차 21대, 이륜차 14대 등 총 65대다. 전기차 한 대당 지원금액은 승용차 최대 1,500만원, 화물차 최대 2,200만원, 이륜차 최대 300만원이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이전 3개월 이상 연속하여 부안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단체이다.
구매 지원신청은 7월 8일부터 전기 자동차 및 이륜차 판매 대리점을 통하여 대행접수 가능하며 전기이륜차의 경우 13일까지, 전기자동차(승용, 화물)의 경우 사업물량 소진 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부안군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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