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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박람회 성공위해 범도민지원협의회 나서

보령문화예술회관 700여 명 참석…관람객 유치 및 도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 역량 결집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을 위한 범도민지원협의회에서 박람회 지원단 관계자가 행사에 관한 설명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이상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범도민지원협의회의 출범식이 충남 보령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조길연 도의회 의장, 전영한 협의회장,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해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다짐했다.

협의회 구성원인 도내 기관·단체장 등 각계 대표 700여 명은 9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과 도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 및 역량 결집을 돕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민선 8기 새 역사의 신호탄을 알리는 메가 이벤트로, 힘쎈 충남의 첫 시험대”라며 “박람회를 계기로 세계 속에 충남의 이름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장 크게 열리는 국제행사인 만큼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가 주목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며 “보령해저터널 개통 등 시너지를 살려 충남과 보령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지난 역사에서 알 수 있듯이 충남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힘은 도민으로부터 출발했다”며 “오늘 힘찬 출발과 함께 우리 모두 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함께 뛰자”고 밝혔다.

전영한 협의회장은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힘을 합칠 것”이라며 “박람회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인근 박람회장 부지에서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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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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