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전북 완주군이 제5회 전국 아동권리영화제를 오는 10월 중 개최하는 가운데 운영기관을 공모한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아동권리영화제는 아동·청소년이 직접 자신의 권리와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1분 영화로 표현하는 활동이다.
제5회 아동권리영화제는 민선8기 군정비전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에 맞춰 주제를 '행복한 나의 삶, 꿈, 권리'를 선정했다.
전국의 18세 미만 모든 아동의 참여가 가능한 영화제 출품 모든 영화는 완주 아동권리영화제에서 상영식을 갖고, 전 세계 아동이 참여하는 암스테르담 국제 다큐멘터리 영화제(IDFA) The One Minutes Jr. Awards에 출품할 예정이다.
아동권리영화제 운영 단체 공모접수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며, 완주군청 교육아동복지과에서 신청 받는다.
한편 신청자격은 아동·청소년 관련 공익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이나 단체로 완주군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으면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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