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임실군수 사상 첫 3선 군수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심민 전북 임실군수가 이번에는 '쌀집 아저씨'로 깜짝 변신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임실 신동진쌀을 소개하는 현지 쇼핑라이브 방송에 출연한 심 군수는 신동진쌀의 우수성과 함께 옥정호와 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N치즈축제 등 주요 관광지까지 두루 소개하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는 "임실 고유의 신동진 쌀 브랜드인 해보드미는 쌀알이 커서 식감이 좋고, 쌀에 영양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어 밥맛이 좋은게 특징인 동시에 임실군표 신동진쌀은 찰기와 윤기 또한 아주 우수하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소개된 해보드미는 20kg 단위 상품을 10kg 두 포대로 나눠 보관 및 이동 편의성을 높였으며, 4만 6500원에 판매됐다.
이날 판매된 규모는 1012포대(10kg/98포대, 20kg/914포대)로 4500만 원 가량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임실군과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5일 RPC에서 SK스토아와 손을 잡고, 임실 고유의 신동진쌀 브랜드인 ‘-'해보드미'를 단독 판매하는 쇼핑라이브 방송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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