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경북도민체전 및 해양도시 포항 홍보 위한 프로야구 시구

삼성·LG 야구경기장 찾아 ‘제60회 도민체전체전...여름 휴가는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에서 관광 홍보

▲이강덕 포항시장이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기원과 ‘여름휴가 포항에서’ 관광 홍보를 위해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 LG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은 오는 15일 개최하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적 개최 기원과 ‘여름휴가 포항에서’ 관광 홍보를 위해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 LG의 경기에 시구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포항시체육회, 포항시야구협회 관계자 및 지역 내 초·중·고 야구선수 등 많은 시민들과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했다.

특히 포항시는 이날 경기장 앞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부채를 나눠주면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포항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전 홍보에 집중했다.

이와 함께 ‘여름휴가 포항에서’라는 구호로 제작된 관광안내 책자를 배부하는 등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을 알렸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에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에서 개최되는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많은 관심과 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며 “여름휴가 시즌인 만큼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해양도시 포항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