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남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남대,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 선정

경남지역 유일 선정

경남대학교가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미래형 자동차 분야에 대한 대학의 체질 개선과 산업 경제 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차 기술융합 혁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343억 원이 투입된다. 주관기관에는 경남대를 비롯한 총 15개 대학이 선정됐다.

▲경남대학교 전경.    ⓒDB

사업 선정으로 경남대는 경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오는 2025년 2월까지 3년 간 약 18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경남대는 산학협력단과 연구책임자인 전기공학과 정태욱 교수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미래형 자동차’의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융합부품 소재’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맞춤형 융합 교육과정과 학사학위과정을 운영하며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 기술 역량을 배양하고,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 이끌어나갈 지역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