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창도서관과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의 독서문화 체험과 취미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여름방학특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여름방학특강은 내달 8일부터 22일까지 최윤덕도서관과 명곡도서관에서 각각 운영된다.
운영 강좌는 총 15개 강좌, 초등학생 1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윤덕도서관은 말하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빠져드는 하브루타 토론수업(초등1~3학년), 글쓰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빠져는 하부르타 글쓰기 수업(초등4~6학년), 나만의 여름 만들기 수업(초등1~2학년, 초등3~4학년), 나도 매직 크리에이터(초등1~3학년, 초등4~6학년), 인물로 보는 한국사:삼국시대 첫 임금님(초등1~2학년), 인물로 보는 한국사:나라를 지킨 위인들(초등3~6학년), 반짝반짝 생명의 신비(초등1~3학년), 두근두근 사춘기 이야기(초등4~6학년)를 포함한 10개 강좌를 운영한다.
명곡도서관은 도슨트가 들려주는 인상주의 이야기, 어린이 하부르타 교실, 인물로 보는 한국사 포함 5개 강좌를 운영한다.
접수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5시까지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1인 1강좌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
문의는 최윤덕·명곡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최윤덕도서관, 명곡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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