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벽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의 한 아파트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19분께 호평동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지하 1층(PIT층)에서 연기가 난다’며 119에 신고했다.
화재 장소는 난방·우수·오수 배관 등을 설치한 지하 1층 밑 공간이었다.
이날 불로 120㎡가량이 그을리고, 배선 일부가 탔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양주시 호평동 아파트 화재…인명 피해는 없어
4일 새벽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의 한 아파트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19분께 호평동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이 ‘지하 1층(PIT층)에서 연기가 난다’며 119에 신고했다.
화재 장소는 난방·우수·오수 배관 등을 설치한 지하 1층 밑 공간이었다.
이날 불로 120㎡가량이 그을리고, 배선 일부가 탔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