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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폭염 특보속 찜통 더위...내륙 곳곳 5~20mm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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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 폭염 특보속 찜통 더위...내륙 곳곳 5~20mm 소나기

기상청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사이 야외활동 자제해야"

부산과 울산은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에는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4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유입되면서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8도, 경남 25~28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30도, 울산 31도, 경남 29~34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2.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4.0m로 높게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피석객으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내일(2일)은 대체로 흐리고 모레(3일)는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사이 야외 활동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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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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