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울산 당분간 무더위 지속...모레는 밤까지 곳곳에 가끔 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울산 당분간 무더위 지속...모레는 밤까지 곳곳에 가끔 비

기상청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 자제해야"

부산과 울산은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5도, 울산 27도, 경남 24~27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울산 33도, 경남 29~34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0.5~1.5m로 일겠고 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내일(2일)은 대체로 맑겠고 모레(3일)는 따뜻한 남동풍이 불면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낮부터 밤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며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