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건희 극찬한 박지원 "다른 나라 영부인들에게 꿀리지 않더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건희 극찬한 박지원 "다른 나라 영부인들에게 꿀리지 않더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담 참석 차 스페인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패션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김 전 대표의 패션을 미국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부인인 재클린 여사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에 빗대는가 하면 "다른 나라 영부인들에게 꿀리지 않는다"며 자랑스러워했다. 

박 전 원장은 3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 전 대표의 패션을 칭찬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는 진행자의 말에 "제가 칭찬하니까 '왜 갑자기 박지원이 칭찬하느냐'(라고 하던데), 저는 항상 잘하는 것은 '잘한다', 좋은 건 '좋다', '이것은(개선할 것은) 개선하자'라고 했다"며 "비난하는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박 전 원장은 일명 '재키 스타일'로 '패션 외교'를 선보인 재클린 여사와 모델 출신인 멜라니아 여사를 언급하며 김 전 대표의 패션을 극찬했다.

그는 "세계 정상(의) 패션, 영부인의 패션을 이끌었다는 재클린 케네디 (여사가) 파리를 케네디 전 대통령과 동행해서 갔는데 패션이 얼마나 멋있든지"라며 "프랑스 사람들이 '미국 사람들은 청바지나 입는데 저렇게 우아한 패션도 있구나'라고 하니까 케네디 전 대통령이 '나는 재클린을 수행해서 프랑스에 왔다' 이렇게 얘기를 했다. 얼마나 멋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런가 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영부인 취임식 할 때 랄프 로렌, 미국 대표적 브랜드 아니에요?"라며 "(멜라니아 여사가) 그걸 딱 입고 갔다. 그것은 다시 말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표방했던 '아메리카 퍼스트(미국 우선주의)'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했다.

박 전 원장은 또 "어제 보니까 김건희 여사가 다른 영부인들하고 함께 찍은 사진도 꿀리지 않고 좋더라. 좋은 건 좋은 거 아니에요"라면서 "굉장히 자랑스럽게 느꼈다"고 덧붙였다.

스페인 왕실은 전날 트위터를 통해 나토 정상회의 참가국 정상 배우자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 전 대표는 흰 원피스에 흰 장갑을 착용하고 질 바이든 미국 영부인 옆자리에 섰다.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에 동행한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오른쪽 아홉 번째)가 6월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석했다. [스페인 왕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는 두 번째 줄 가운데에 자리했다. [스페인 왕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6월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 주최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기념촬영을 했다. ⓒ연합뉴스

▲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6월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 주최 만찬에 참석,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기념촬영을 했다. ⓒ연합뉴스

▲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가 6월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왕궁에서 열린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 주최 만찬에 참석해 레티시아 왕비(왼쪽),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집행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연합뉴스

이명선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