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341명 추가...세자릿수 감소세 계속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울산서 코로나 확진자 341명 추가...세자릿수 감소세 계속

29일 오전 0시 기준 일일 현황 발표, 4차 예방 접종률 6.1%로 '소폭 상승'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세자릿수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29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38만536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341명으로 집계됐다.

▲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령대 별로는 10대 이하가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이 가장 적었다. 예방 접종률은 지역 인구대비 3차가 64.0%, 4차가 6.1%으로 소폭 상승했다.

한편 울산에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241명→179명→191명→229명→86명→269명→34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소세가 오름과 내림을 반복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에 따른 면역력과 감염으로 생긴 자연 면역이 모두 감소하고 휴가철 이동량 증가에 따라 이르면 여름, 늦으면 가을에 재유행이 시작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하반기 4차 접종을 전국민으로 확대할지 여부를 검토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