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해 30대 남성이 화상을 입었다.
26일 오후 6시 37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갈산로에 있는 한 라멘 레스토랑 주방에서 부탄가스가 터졌다.
이 폭발로 음식을 조리하던 A모(34) 씨가 오른팔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폭발 후 발생한 불꽃이 음식점에 옮겨 붙어 내부 일부를 태웠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주방에서 가스토치를 이용해 음식물을 조리하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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