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삼척시, 아열대작물 재배연구 교육장 조성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삼척시, 아열대작물 재배연구 교육장 조성

원덕읍 산양리 내달 준공

삼척시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경쟁력 있는 아열대 작물 재배연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장을 조성한다.

시는 원덕읍 산양리 833-2번지 일원에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660㎡ 규모 아열대작목 시험연구용 광폭하우스 1개소를 설치한다. 올 1월 공사를 시작했으며 내달 초 준공된다.

▲삼척 아열대작물 재배연구 교육장. ⓒ삼척시

설치된 광폭하우스는 아열대작목 표준재배기술 보급을 위한 교육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며, 시는 작물 식재 전 토양관리를 통해 재배환경을 조성하고 7월 중으로 바나나를 식재 예정이다.

오는 12월 말까지 생육 관리와 생육단계별 조사, 관심농가 현장교육 실시 등을 단계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하우스 조성을 통해 농가에 고품질 아열대작물 표준재배기술을 보급함으로써 농가 시행착오를 줄이고, 나아가 아열대 과일 생산성 향상으로 농가 소득 향상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