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민선 8기 김제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3일 김제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민선 8기 김제시 정책 방향인 성장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새만금 지역 사업장과 심포마리나 및 배후개발부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또 농업수도 위상 확립을 위한 스마트팜 혁신밸리 및 김제시의 쟁점 현안 사업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기 위한 선암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도시재생 사업지구 등 5개 사업장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현황을 청취하고 김제시민들을 위한 건의 사항과 바람직한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전하는 등 아낌없는 제안을 했다.
강병진 인수위원장은 "이번 주요 현안 사업장 방문은 그간 김제시에서 추진해온 사업의 운영 실태와 문제점을 확인하기 위한 좋은 기회"라며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시민 여러분의 건의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민선 8기 김제시의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 당선인은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8기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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