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22일 시민홀에서 올해 2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지난 2분기 동안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100여 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표창패 수여 대상자들은 각 분야에서 주변 이웃들을 위한 희생과 봉사해 온 시민들로, 주부, 자원봉사자, 주민자치회 위원 등 시민 사회 저변에서 긍정적 변화와 활력을 일으키고 있는 다양한 계층이 선정됐다.
수여 대상자는 매년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성금 기부자, 홀몸 어르신을 위한 케이크 기부 및 저소득층 간식 지원 등 주민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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